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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편: 두 판 사이의 차이

902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12월 3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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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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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 내 영혼아 하나님을 높여 드려라.
:{{절|1}} 내 영혼아, 하나님을 높여 드려라.
:: 내 하나님 '''주님'''은 매우 크시고 ⇘
:: 내 하나님 '''주님'''은 매우 크시고 ⇘
::: 위엄과 광채로 옷 입으셨다.
::: 위엄과 광채로 옷 입으셨다.
:{{절|2}}  
:{{절|2}} 빛을 옷처럼 두르고
::  
:: 하늘을 막처럼 둘러 대셨다.
:{{절|3}}
:{{절|3}} 바다 위에 펜트하우스<sup>1)</sup>를 세우고, ⇘
::  
:: 먹구름을 리무진으로 쓰시며,
:{{절|4}}
:: 바람나래 위를 걸어대신다.
::  
:{{절|4}} 바람을 그의 전령으로 두시니,
:{{절|5}}
:: 타오르는 불이 그를 섬긴다.
::  
:{{절|5}} 땅을 그 기반 위에 두셔서
:{{절|6}}
:: 길이길이 움직이지 않게 [하셨다].
::  
:{{절|6}} 깊은 물을 옷처럼 입혀 주시니,
:{{절|7}}
:: 산까지 바다가 올라 섰다가
::  
:{{절|7}} 당신의 꾸짖음에 도망 쳐대고,
:{{절|8}}
:: 당신의 천둥 소리에 바삐 뛰어댄다.
::  
:{{절|8}} 산으로 가려다가 골짜기로 내려 갔구나,
:{{절|9}}
:: 그들에게 정한 그 지점에서.
::  
:{{절|9}} 선을 그으셨네, 넘지 못하게,
:{{절|10}}
:: 땅을 덮으려고 돌아 가지 못하게.
::  
:{{절|10}} 계곡에서 샘을 솟게 하시어
:{{절|11}}
:: 산들 가운데서 흐르도록 하셨다.
::  
:{{절|11}} 그의 모든 들짐승이 마시게 하시니,
:{{절|12}}
:: 들나귀들도 목마름을 [채워] 없앤다.
:{{절|12}}  
::  
::  
:{{절|13}}
:{{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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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1)</sup>
<sup>1)</sup> 히. 윗방,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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