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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 == 본문 == | ||
<poem>[ | <poem>[[마음] 어두워져 '''하나님''' 앞에서 그의 불평 쏟아내는 불쌍한 이의 기도] | ||
:{{절|1}} '''하나님''', 제 기도 들어 주소서. | :{{절|1}} '''하나님''', 제 기도 들어 주소서. | ||
:: | :: 나의 외침 당신께 닿게 하소서. | ||
:{{절|2}} | :{{절|2}} 내게 닥친 고통의 날, ⇘⇔ | ||
:: | :: 내게서 당신 얼굴 숨기지 마소서. | ||
::{{절|b|2}} 당신 귀를 내게 기울이소서. ⇘ | |||
::: 나 외치는 날에 바삐 응답하소서. | |||
:{{절|3}} 하루하루가 연기처럼 지나 갑니다. | :{{절|3}} 하루하루가 연기처럼 지나 갑니다. | ||
:: | :: 내 뼈가 숯마냥 녹아 갑니다. | ||
:{{절|4}} | :{{절|4}} 풀마냥 밟혀 말라가는 내 마음, | ||
:: | ::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조차 잊었습니다. | ||
:{{절|5}} 내 신음소리 | :{{절|5}} 내 신음소리 속에서 | ||
:: 내 뼈가 | :: 내 뼈가 살에 붙어댑니다. | ||
:{{절|6}} | :{{절|6}} 나는 광야의 [외톨이] 펠리컨 같아서, | ||
:: | :: 사막의 올빼미가 되었습니다. | ||
:{{절|7}} | :{{절|7}} [온통] 깨어 있는 나, | ||
:: | :: 지붕 위 외로운 새 같습니다. | ||
:{{절|8}} | :{{절|8}} 하루 죙일 헐뜯는 내 적들, | ||
:: | :: 나를 조명하고 [죽이려고] 맹세합니다. | ||
:{{절|9}} | :{{절|9}} | ||
:: | :: | ||
:{{절|10}} | :{{절|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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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절 === | === 7절 === | ||
=== 8절 === | === 8절 === | ||
* 조명하고 : 원어 할랄 (찬양) | |||
* 맹세합니다 : | |||
=== 9절 === | === 9절 === | ||
=== 10절 === | === 10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