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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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편 (원본 보기)

2023년 3월 6일 (월) 11:17 판

1,798 바이트 추가됨 , 2023년 3월 6일 (월)

보인 김에 개정. 다만 4절은 좋은 rephrase인것 같아 냅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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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인터페이스 관리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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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1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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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
 <poem>
-:{{절|1 (9:22)<sup>1)</sup>}} 왜 멀찌감치 서 계십니까, '''하나님'''?
+:{{절|1||22|9}}<sup>1)</sup> 왜 멀찌감치 서 계십니까, '''하나님'''?
 ::이 어려운 시간에 왜 숨어 계십니까?
-:{{절|2 (23)}} 악인들이 우쭐대며 가난한 이 때려 잡으니,
+:{{절|2||23}} 악인들이 우쭐대며 가난한 이 때려 잡으니,
-::그들이 준비한 그 계략에 잡히게 하여 주소서.
+::그들이 준비한 그 계략에 잡히게 하여 주십시오.
-:{{절|3 (24)}} 악인들이 자기 영혼의 바람을 자랑질하며,
+:{{절|3||24}} 악인들이 자기 영혼의 바람을 자랑질하며,
 ::경배하기를 멈추고, '''하나님'''을 업신여기네.
-:{{절|4 (25)}} 악인이 자기 얼굴 뻐기면서 생각하네.
+:{{절|4||25}} 악인이 콧대 뻐기며 생각하네.
-::“내가 찾아야 할 이<sup>1)</sup>는 없다. '''신'''은 없단다!”
+::“내가 좇을 이<sup>2)</sup>는 없다. '''신'''은 없단다!”
-:{{절|5 (26)}} 그의 여정이 언제나 굳건하니<sup>3)</sup>, ⇘
+:{{절|5||26}} 그의 여정이 언제나 굳건하니<sup>3)</sup>, ⇘
 ::그의 눈 앞엔 당신의 판단 기준은 멀리 있을 뿐.
 :::그가 설정한 적에 코웃음치네.
-:{{절|6 (27)}} 그가 자기 맘에 말하네.
+:{{절|6||27}} 그가 자기 맘에 말하네.
 ::“내 삶, 세월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아. ⇘
 ::: 다시 말하면, 나쁜 일은 없다네!”
-:{{절|7 (28)}} 입 속에는 저주,
+:{{절|7||28}} 그의 입 속에 찬 저주문,
-:: [머리]에 가득한 것은
+:: [머리]에 가득한 속일 말과 사기법.
-:::
+:{{절|b|7}} 그의 혀 아래에는 [남에게 줄]
-:{{절|8 (29)}}
+::고통과 슬픔<sup>4)</sup>이 가득하구나.
-::
+:{{절|8||29}} 마을 슬럼가에 매복해 있다가, ⇘
-:{{절|9 (30)}}
+::은신처에서 무고한 사람을 저격한다네.
-::
+:::그의 눈은 가난한 사람들을 포커싱하네.
-:{{절|10 (31)}}
+:{{절|9||30}} 그는 자기 은신처에서
-::
+::동굴<sup>5)</sup> 속 사자 같이 매복하고,
-:{{절|11 (32)}}
+:{{절|b|9}} 가난한 이 잡으려고 숨어 있다가,
-::
+::잡아서는 자기 그물 속에 집어 넣누나.
-:{{절|12 (33)}}
+:{{절|10||31}} 포복하고 웅크려,
-::
+::가난한 이 힘으로<sup>6)</sup> 떨어뜨리네.
-:{{절|13 (34)}}
+:{{절|11||32}} 마음으로 생각하길, “'''신'''이야 신경 안 쓰지.
-::
+:: 그의 얼굴 돌아가 있으니, 영원히 [나는] 보지 않을 걸?”
-:{{절|14 (35)}}
-::
+:{{절|12||33}} '''하나님''', 일어나셔서 ⇘
-:{{절|15 (36)}}
+:: 하나님, 당신 손을 [드]높여 주십시오!
-::
+::: 잊지 말아 주십시오, 가난한 이들!
-:{{절|16 (37)}}
+:{{절|13||34}} 언제까지 하나님을 악인들이 생까며,
-::
+:: 마음으로 “난 당신이 필요없어!”라고 말하렵니까?
-:{{절|17 (38)}}
+:{{절|14||35}} 당신이 보셨습니다.
-::
+::당신께서 고통과 아픔 보시고, 당신 손으로 갚아 주시니,
-:{{절|18 (39)}}
+:{{절|b|14}} 가난한 이 당신 덕에 [긴장] 놓아 버리네.
-::
+:: 당신께서 고아들의 돕는 이 되어주시네.
+:{{절|15||36}} 악한 이와 악을 당신 팔로 박살내
+::저들의 잘못이 찾아도 보이지 않게 하십시오.
+:{{절|16||37}} '''하나님''', 길이길이 왕이 되시니,
+::그의 땅에서 이방 나라들은 멸망하리라.
+:{{절|17||38}} 가난한 이의 바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저희 마음 세우시고, 당신 귀를 기울이시어
+:{{절|18||39}} 고아와 억눌린 자 돌보아 주시니,
+:: 이 땅에서 영원히 사람들 떨게 하는 것이 더 늘어나지 아니하리다.
 <sup>1)</sup> 70인역과 가톨릭역에서는 표제를 하나의 절로 보기 때문에 한 절이 더 추가된다. 개신교 체계에 따른 절은 여기에서 한 절을 빼면 된다.
 <sup>2)</sup> 새. '벌 주는 이가'; 개. '감찰하시지 않는다'
 <sup>3)</sup> 또는 '뒤틀려 있고'
+<sup>4)</sup> 새, 공. '욕설과 악담; 개. '잔해와 죄악'; 가. '재앙과 환난'
+<sup>5)</sup> 공. '숲' 가. '덤불'
+<sup>6)</sup> 또는 '수많은 불쌍한 자'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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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분류:시편|010]]
+__NOTOC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