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연구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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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4월 5일 (월) 15:16 판
성서연구생운동의 분열

성서연구생운동(영어: Bible Student movement, 聖書硏究生運動)은 천년주의, 회복주의 신앙을 주장한 찰스 테일즈 러셀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구성한 기독교 운동이다. 현재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성서연구생, 국제성서연구생, 연합성서연구생, 독립성서연구생 등으로 부른다. 이 운동의 기원은 1881년 팬실바니아주에 설립된 시온워치타워책자협회의 설립과 함께, 1933년 여호와의 증인 형성 직전까지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가 러셀의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과정과 관련되어 있다.

1909년부터 1932년 사이에 워치타워협회에 속해 있던 성서연구생의 회중들이 협회와 단절하고 다수의 분파를 만들었다[1][2]. 가장 큰 분열은 1917년 러셀이 사망한지 두 달 만에 조셉 프랭클린 러더포드가 제2대 워치타워협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러더포드가 4명의 이사를 교체하고, 러셀의 유고를 다듬은 〈종말을 고한 비밀〉The Finished Mystery을 출간하면서 시작되었다. 또한 러더포드가 1925년을 종말 날자로 예언했으나 아무런 일 없이 지나가고, 지속적으로 교리를 변개하고 조직을 중앙집권형으로 바꿔 나가면서, 워치타워협회와 연합했던 수만 명의 사람들이 환멸을 느끼고disillusion 회중을 떠나갔다. 전직 증인이었던 윌리암 슈넬William Schnell은 1919년 협회와 연합되어 있던 기존 성서연구생 중 3/4가 협회를 떠났다고 주장한다. 1930년 러더포드는 “협회에서 빠진 사람들의 총수가 … 상당히 많다”고 발언하였다.

배경

1차 분파

리더십 분쟁과 결과

현재의 분파들

여호와의 증인

이 부분의 본문은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여러 이유로 분파한 모임들도 여러 곳 있다.

연합성서연구생

자유성서연구생

평신도가정선교운동

  1. Penton (1997), pp. 43-62.
  2. Rogerson (1969), p. 52.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