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공항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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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2선의 섬식 역이며, 이 역에서 열차가 회차하여 출발한다. 들어가는 쪽보다 출발하는 쪽을 우선시하는 배차 원칙상 열차는 주로 1번선에서 출발하게 된다. 하지만 열차 출고(영업개시)나 입고(영업종료)를 위해 열차가 정박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2번선을 쓰기 마련이라, [[슈리역]]과는 달리 2번선이 막혀져 있지 않다.
2면2선의 섬식 역이며, 이 역에서 열차가 회차하여 출발한다. 들어가는 쪽보다 출발하는 쪽을 우선시하는 배차 원칙상 열차는 주로 1번선에서 출발하게 된다. 하지만 열차 출고(영업개시)나 입고(영업종료)를 위해 열차가 정박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2번선을 쓰기 마련이라, [[슈리역]]과는 달리 2번선이 막혀져 있지 않다.


또한 이 역은 다른 역들과는 달리 동쪽이 1번, 서쪽이 2번선을 부여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역들과 비교했을 때 하행이 1번, 상행이 2번선을 쓰는 것을 나하공항역만 예외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나하공항역에 올라왔을 때는 동쪽이 왼쪽, 서쪽이 오른쪽이 된다.
또한 이 역은 [[마키시역]]과 유이하게 동쪽이 1번, 서쪽이 2번선을 부여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역들과 비교했을 때 하행이 1번, 상행이 2번선을 쓰는 것을 나하공항역만 예외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나하공항역에 올라왔을 때는 동쪽이 왼쪽, 서쪽이 오른쪽이 된다.


나하공항역과 나하공항 국내선 터미널 사이에는 2층에 직결 연결통로 + 에스컬레이터가 달려 있다. 다만 나하공항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여기에서 한 층 내려가서 국제선 터미널까지 북쪽으로 약 500m를 걸어가야 한다.  
나하공항역과 나하공항 국내선 터미널 사이에는 2층에 직결 연결통로 + 에스컬레이터가 달려 있다. 다만 나하공항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여기에서 한 층 내려가서 국제선 터미널까지 북쪽으로 약 500m를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