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도다: 두 판 사이의 차이

457 바이트 추가됨 ,  2014년 1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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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가톨릭교회 !! 성공회
! 로마 가톨릭교회 !! 성공회 !! 감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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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데서 호산나!</poem>
높은 데서 호산나!</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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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ㄷ</poem>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도다.
만군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높은 데에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높은 데에 호산나.</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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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거룩 거룩
전능한 하나님,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찬양합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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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가톨릭의 경우에는 곡을 장시간 꾸며서 부르는 것이 기본적이었기 때문에 내용을 쪼개서 Sanctus와 Benedictus로 쪼개 별도의 곡을 만드는 편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러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한 곡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중세 가톨릭의 경우에는 곡을 장시간 꾸며서 부르는 것이 기본적이었기 때문에 내용을 쪼개서 Sanctus와 Benedictus로 쪼개 별도의 곡을 만드는 편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러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한 곡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한국 개신교에서는 감리교에서 삼성창을 부르는 이외에는 이 곡을 부르도록 되어 있는 교회가 없으며, 그나마 지키는 교회가 없다시피 하므로 사실상 불리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21세기 찬송가]]에 Sanctus 부분을 다듬은 625장이 추가되면서 일단 공식적으로 곡이 등장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한국 개신교에서는 감리교에서 삼성창을 부르는 이외에는 이 곡을 부르도록 되어 있는 교회가 없으며, 그나마 지키는 교회가 없다시피 하므로 사실상 불리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21세기 찬송가]]에 Sanctus 부분을 다듬은 625장이 추가되면서 일단 공식적으로 곡이 등장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Sanctus와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곡으로 [[주께서 높은 보좌에]]가 있다. 'Hosanna in excelsis'만 없을 뿐이지 후렴 부분에 모두 다 갖추고 있다.
Sanctus와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곡으로 [[주께서 높은 보좌에]]가 있다. 'Hosanna in excelsis'만 없을 뿐이지 후렴 부분에 모두 다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