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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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월 3일 (금) 02:45 판 (문자열 찾아 바꾸기 - "시온" 문자열을 "치욘" 문자열로)

시편 126편시편의 백스물여섯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25편이다.

본문

[올라가는 노래]
1 하나님께서 잡힌 자들을 치욘으로 돌려주실 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네.
2 그날 우리 입은 웃음이 가득했고,⇘
우리 혀는 노래했네.
그날 이웃 나라들이 말했네.⇘
"하나님이 그들에게1) 큰 일을 하셨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2) 큰 일을 하시니
우리는 즐거웠다네.
4 하나님, 우리 잡힌 자들을
네겝의 냇물 같이 돌려주십시오.

5 눈믈 흘리며 [씨를] 심은 사람이
기뻐하며 [열매를] 거두리라.
6 울면서 씨앗 자루를 들고 가던3) 사람이
기뻐하며 [곡식] 단을 들며 오리라.

1)히. 그들과
2)히. 우리와
3)히. 가고 가던

주석

이 노래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아직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의 완전한 회복을 기도하는 노래이다.

1절

  • 잡힌 자: sh'bat 개개 '포로'. 가톨릭 성경은 '운명'으로 번역하고 있다.

2절

3절

4절

5절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