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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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11일 (목) 17:16 판

시편 90편은 시편의 아흔번째 장이며, 시편 4권의 첫 장이다. 성경에 기록된 유이한(다른 시는 출 15:1-15) 모세의 시로 알려져 있다. 70인역에서는 89편이다.

본문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시]
1 주님, ⇔ 우리에게 대마다 ⇔
당신은 피난처셨네.
2 산들을 내기 전부터, 땅과 세계를 낳기 전부터
영원부터 무한까지 당신은 하나님.
3 당신은 사람을 재로 돌리며
“아담의 자손1)아, 돌아가거라” ⇔ 말하십니다.

4 즈믄해가 당신 눈에는 ⇔ 밤 파수 때처럼
사라져 가는 지나간 하루 같으니
5 당신 저들을 휩쓰시면 저들 잠들고
아침에 마르는 풀이 됩니다.
6 [풀은] 아침에 피어 돋아나지만
밤에는 베어져 말라 가오니
7 당신 홧김에 우리는 끝장나고
당신 분노에 우리가 떨어댑니다.
8 당신 앞에 놓으신 것은 우리 죄,
우리 비밀을 얼굴 앞에서 비추셨으니
9

10 우리의 햇수2)는 일흔 해3),
힘이 더 하면 여든 해.
b 그들의 자랑 거리도 슬픔도
⇔ 돌아갑니다
11 당신 분노의 능력을,
당신 진노 같은 위력을 ⇔ 누가 알겠습니까?
12 우리의 날을 세어 알게 하시고
우리 마음에 지혜를 들이게 하십시오.
13 하나님, 돌아와 주십시오, 언제까지 입니까?
당신 종들을 위로해 주십시오.
14 아침에 당신 자애 채워 주셔[야]
우리 온 날 기뻐 외치며 즐겁습니다.
15

16 당신 종에게 당신의 하신 일 보여 주시고,
자손들에게는 당신 영광 보이십시오.
17


1) 히. 아들
2) 히. 날-해
3) 히브리어 원문에는 앞에 ‘그 것들(즉, 영혼)이 있는’이 있음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