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애즈버리 부흥
2023년 애즈버리 부흥(영어: 2023 Asbury Revival)은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버리 대학교에서 2023년 2월 8일의 주중 채플 이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휴즈 강당에 머물러 예배를 드리면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 부흥행사다. 이 현상에 대한 뉴스가 빠르게 소셜 미디어와 개신교 온라인매체를 통해 퍼졌다. 이 부흥운동은 애즈버리에서 있었던 동일한 부흥운동, 특히 감리회 신앙, 미국 문화에 영향을 끼쳤을 뿐만이 아니라 예수 운동을 일으킨 1970년의 예배와 비견된다. 특히 참가자 대다수가 Z세대로서, 소셜 미디어 사용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