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
2016년 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은 강남역 인근의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의도적인 묻지마 살인을 벌인 사건이다.
이 사건은 이후 여성이 강남역 10번출구를 중심으로 집결해 추도를 시행함으로 페미니즘 리부트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1]. 이 과정에서 경찰청은 여성의 집결을 두려워해 범죄자의 정신질환을 강조하여 사건의 범죄를 은닉하려 획책했으나, 학자들은 이 사건이 여성혐오 사건이라는데 합의한다.
참고문헌
- ↑ 조이진 (2021년 9월 30일). RPS 창작 문화로 보는 팬덤 참여 문화의 사회·문화적 맥락. 《미디어, 젠더 & 문화》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36 (3): 84. doi:10.38196/mgc.2021.09.36.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