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全國女性勞動組合 Digital Contents 創作勞動者支會)는 2019년 2월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연대와 여성일러스트레이터연대(WFIU)가 연합해 전국여성노동조합아래 설치한 산별노조다. 공식 줄임말은 디콘지회다.
개요
현재 가입대상은 여성인 웹툰 만화가, 웹소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다. 이 조건만 성립된다면 타 직업 소속여부, 에이전시 소속 여부, 사업자 등록 여부를 가리지 않는다[1]. 여성노조의 산별노조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가입권한이 당연히 없다. 불쾌하면 다른 노조에 산별노조 설립 교섭을 하면 된다
프리랜서인 이들은 그동안 노동조합 바깥의 영역에 있어 2016년 나무위키 성우 블랙리스트 사건 등으로 이후에 게임계에서 발생한 노동탄압이 있을 때 충분한 구제를 받지 못하였으며, 2018년 레진코믹스 작가탄압사건 때에도 효과가 제한된 집단적 대응에 그칠수 밖에 없었다. 이번 노조 창립으로 이들 또한 노조원이 합법적으로 노동법에 따른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주 및 참고문헌
같이 보기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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