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샘이 넘쳐
기본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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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언어 | 한국어 |
작곡자 | 히브리 곡조 |
작사자 | 오소운 |
작곡 연도 | 1972년 |
원 조 | Dm |
적절한 변조범위 | Cm - F#m |
속도 | 중간 빠르기 |
박자 | 4/4 |
첫 가사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
후렴 가사 |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
저작권 | ⓒ1972, 2014, 오소운 |
찬양 등록정보 | |
찬미예수 400 | 390 |
찬미예수 2000 | 2016 |
사막에 샘이 넘쳐는 이스라엘 곡에 오소운 목사가 가사를 붙인 찬양이다.
개요
원래는 1973년도 어린이 찬송가 저작 중, 어린이 찬송가로 작곡될 목적으로 작곡된 곡으로, 이사야 11장 6~9절 말씀을 기반으로 만든 찬양이다[1]. 이 찬양이 작사되던 시기에는 박정희가 유신 통치를 준비하고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점점 암울해져 가는 시대에서 적절한 찬양이 되었다. 그 결과 이 곡은 1973년도 찬송가(어린이용)에 채택된 이후 유신체제를 반대하는 노래로 채택되어 널리 불렸다[1].
하지만 이 과정에서 노래의 음가가 상당히 변화되는 과정이 일어났다. '어린양과 뛰놀고'는 agabb+ba에서 aaab-b+b-로 바뀌었고, '참 사랑과'도 'g4gggg2'로 음가가 똑같던 것이 'g4ggdg2'로 음의 다양화가 일어났다. 이 것이 찬미예수로 넘어가면서 체계화되었고, 현재는 원 곡이 아닌 변화된 음가로 찬양집에도 실려 있고, 예배 시간에도 그렇게 부르고 있다. 그리고 오소운 목사님에게 지급되어야 할 저작권료는 '히브리 노래'라는 명칭 아래 어딘가로…
독도는 우리 땅과 두번째 줄이 이어지기 좋다는 지적이 있는데, 여기에 더하면, 한 줄은 '사막에', 나머지 한줄은 '독도는 우리땅'을 불러도 정말로 어색하지 않다! 독사들이 어린이와 손잡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가사
2014년 2월 작사가에 의해 3절 가사가 추가되었다[2]. 틀:저작권 인용
<poem>사막과 같이 험한 북한 땅에 주님의 밝은 빛을 비춰주소서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남북한 통일되리라 이리같은 압제가가 망하고 평화통일 이루는 날엔 참 사랑과 행복한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함께 부르면 좋은 찬양
- 찬송가
-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D/-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D/-
-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D/-
-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 E
- 복음성가
- 그는 여호와 전능의 하나님 Em/- 후렴
- 유빌라테 -
- [[
- 경배와 찬양
- 나는 주의 깃발 든 군사 -
-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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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및 참조문헌
- ↑ 1.0 1.1 오소운(2007),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2016년 1월 21일 확인.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