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6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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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이사야 16장'''은 이사야서의 열여섯번째 장이다. == 본문 == <poem>{{절|1}} 어린양을 보내라, 땅의 통치자에게. 셀라에서 광야를 거쳐, 딸 시온의 산에. {{절|2}} 둥지에서 내쫓아진 떠도는 새 같은, 모압의 딸들이 아르논 나루에 있구나. {{절|3}} 꾀를 내어라, 정의를 실천하여라. 한 낮 가운데 밤처럼 네 그림자를 두어라. 쫓겨난 이들을 숨겨주고, 피신자들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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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6}} 우리는 모압의 빛남을 들었다. 그가 콧대가 높음을, 그의 자랑질과 뻐김, 분노를. 그러나 그의 거짓말은 그렇지 않다. ●
{{절|6}} 우리는 모압의 빛남을 들었다. 그가 콧대가 높음을, 그의 자랑질과 뻐김, 분노를. 그러나 그의 거짓말은 그렇지 않다. ●
   
   
{{절|7}}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해 울부짖을 것이다. 그들 모두가 울부짖는다. 키르-하레셋 건포도 빵 때문에 목메이고, 진짜로 마음이 무너진다. {{절|8}} 헤스본 평야와 시브몬의 포도나무가 말랐다. 나라의 임금들이 그들의 포도나무를 찍었다.  
{{절|7}}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해 울부짖을 것이다. 그들 모두가 울부짖는다. 키르-하레셋 건포도 빵 때문에 목메이고, 진짜로 마음이 무너진다. {{절|8}} 헤스본 평야와 시브몬의 포도나무가 말랐다. 나라의 임금들이 그들의 포도나무를 찍었다. [그 나무는] 야제르까지 뻗고, 광야를 돌아다녔으며, 그 가지는 바다 너머까지 뻗었었다. {{절|9}} 그래서 나는 시브몬 포도나무[를 본] 야제르 [사람들]의 울음소리 속에서 운다. 내 눈물로 너를 먹이리라. 헤스본아, 엘알레야. 네 열매와 곡식들이, 노동요가 떨어졌다<sup>1)</sup>. {{절|10}} 거둘 때의 즐거움, 밭과 포도원에서의 기쁨
{{절|9}}  
{{절|10}}  
{{절|11}}  
{{절|11}}  
{{절|12}}  
{{절|12}}  
{{절|13}}  
{{절|13}}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 때에 모압에게 내신 말씀.
{{절|14}} ●
 
{{절|14}} 지금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말씀하셨다. “3년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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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sup>
<sup>1)</sup> 공개. 전쟁의 함성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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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절 ===
=== 3절 ===
=== 4절 ===
=== 4절 ===
* 머물게 하여라: [[신명기 23장#3|신 23:3-6]]에서 하나님은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 예배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모세 율법의 하나님으로 [[시편 87편|시 87]]의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의 하나님으로 사도행전에서 [[사도행전 10장#13|더러운 것을 “잡아먹으라”]]고 하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율법은 영원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 머물게 하여라: [[신명기 23장#3|신 23:3-6]]에서 하나님은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영원히 이스라엘 예배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모세 율법의 하나님으로 [[시편 87편|시 87]]의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의 하나님으로 사도행전에서 [[사도행전 10장#13|더러운 것을 “잡아먹으라”]]고 하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율법은 영원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 5절 ===
=== 5절 ===
=== 6절 ===
=== 6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