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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3}} 이렇게 말하는구나! ‘나는 똑똑하여, 내 손의 힘과 슬기로 일을 이루었다. 나는 민족들 사이의 경계를 지웠다. 그들의 보물을 가져왔으며, 마을들[마다] 용사를 때려눕혔다. {{절|14}} 내 손이 나라의 부를 새둥지처럼 [쉽게] 찾아내었다. 나는 버려진 달걀을 모아오듯이 온 땅에서 [그것들을] 모아 왔다. 그 때 날개를 펼친 [새도], 입을 뗴거나 놀린 [사람도] 없었다.‘ {{절|15}} 도끼가 도끼질 하는 사람에게 자랑하던가? 톱이 톱 켜는 사람에게 자기를 높이던가? 휘저이는 막대기가 그를 흔들려는 듯이, 지렛대가 나무를 대신에 그를 들어버리려는 듯이. {{절|16}} 그러므로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그의 뱃살을 빼버리시고, 그의 보물창고 아래서부터 불이 타듯이 타오르게 하신다. {{절|17}} 이스라엘의 빛이 불이 되고, 그의 영광이 불꽃이 된다. 불꽃이 하루만에 그의 엉겅퀴와 덤불을 삼킨다. {{절|18}} 그의 숲 속 값진 것들과 열매들을. 숨부터 몸까지 사르시리라. 병들어 몸이 녹듯이 되리라.<sup>1)</sup> {{절|19}} 그의 숲에서 몇 그루만이 남으리니, 아이도 쉽게 기록할 수 있으리라.” ● | {{절|13}} 이렇게 말하는구나! ‘나는 똑똑하여, 내 손의 힘과 슬기로 일을 이루었다. 나는 민족들 사이의 경계를 지웠다. 그들의 보물을 가져왔으며, 마을들[마다] 용사를 때려눕혔다. {{절|14}} 내 손이 나라의 부를 새둥지처럼 [쉽게] 찾아내었다. 나는 버려진 달걀을 모아오듯이 온 땅에서 [그것들을] 모아 왔다. 그 때 날개를 펼친 [새도], 입을 뗴거나 놀린 [사람도] 없었다.‘ {{절|15}} 도끼가 도끼질 하는 사람에게 자랑하던가? 톱이 톱 켜는 사람에게 자기를 높이던가? 휘저이는 막대기가 그를 흔들려는 듯이, 지렛대가 나무를 대신에 그를 들어버리려는 듯이. {{절|16}} 그러므로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그의 뱃살을 빼버리시고, 그의 보물창고 아래서부터 불이 타듯이 타오르게 하신다. {{절|17}} 이스라엘의 빛이 불이 되고, 그의 영광이 불꽃이 된다. 불꽃이 하루만에 그의 엉겅퀴와 덤불을 삼킨다. {{절|18}} 그의 숲 속 값진 것들과 열매들을. 숨부터 몸까지 사르시리라. 병들어 몸이 녹듯이 되리라.<sup>1)</sup> {{절|19}} 그의 숲에서 몇 그루만이 남으리니, 아이도 쉽게 기록할 수 있으리라.” ● | ||
{{절|20}} 그 날에 그들, 이스라엘의 남은 이들이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다. 야곱 집의 피한 사람들이 그들을 칠 이들을 지지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 진실되이 기댄다. {{절|21}} 남은 이들이 돌아온다. 야곱의 남은 이들이 강하신 하나님께 [온다]. {{절|22}} | {{절|20}} 그 날에 그들, 이스라엘의 남은 이들이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다. 야곱 집의 피한 사람들이 그들을 칠 이들을 지지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 진실되이 기댄다. {{절|21}} 남은 이들이 돌아온다. 야곱의 남은 이들이 강하신 하나님께 [온다]. {{절|22}} 이스라엘, 너희 백성들이 바다의 모래 수처럼 많았다면, 남은 이들만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결정된 파괴, 정의가 넘쳐난다. {{절|23}} 온 땅의 한가운데서, ⇔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소멸하기로 결정된 것을 이루시리라. ¶ | ||
{{절|23}} ¶ | {{절|24}} 그러므로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치욘에 살고 있는 내 사람들아, 앗수르로 인해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이 막대기로 너희를 치고, 그의 지팡이가 미츠라임이 그랬던 것처럼 너희를 향해 올라가도 말이다. {{절|25}} 조금 지나면 어느새 분노가 끝나고, 나의 화는 그들을 사르기 위해 향할 것이다.” {{절|26}} 만군의 '''하나님'''께서 그들 위로 채찍을 휘두르신다. 오렙 바위에서 미디안 사람들을 쳤을 때처럼, 미츠라임에서 나오던 길에 그의 지팡이를 저 바다를 향해 들게 하셨을 때[처럼]. {{절|27}} '''하나님'''께서 그 날에 네 목 위에 그가 지운 굴레를, 네 등 위의 멍에를 끊어 내신다. 기름[부음] 앞에서 그 멍에가 끊어질 것이다. | ||
{{절|24}} | |||
{{절|25}} | {{절|28}} 그가 아얏으로 가서 믹론을 지나가고, 믹마스에 자신의 장비를 놓는다. {{절|29}} | ||
{{절|26}} | {{절|30}} 갈림의 딸들아, 네 목소리를 외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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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32}} ¶ | {{절|32}} ¶ | ||
{{절|33}} | {{절|33}} 보아라!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폭력이 가득한 높이 솟은 가지들을 잘라내신다. 높던 [나무들] 넘어가고, 높았던 것들마다 낮아지리라. {{절|34}} ¶ | ||
{{절|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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