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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리처럼 여겨지리라.” ¶</poem> | ::: 아모리처럼 여겨지리라.” ¶</poem> | ||
{{절|10}}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 {{절|10}}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소돔의 리더들아, 너희는 우리 하나님의 율법을 들어라, 아모리 사람들아! {{절|11}} 어째서 너희의 많은 제물이 내게 [드려지느냐?] '''하나님''', 내가 말한다. 번제로 익은 숫양들, 마블링 좋은 소고기 내 배에 가득하다. 숫소, 어린양, 염소의 피는 이제 지긋지긋하구나! {{절|12}} 내 앞에서 보이려 오다가 내 마당을 밟기 전에 네 손에 제물이 있는지 누가 확인이라도 하느냐? {{절|13}} 쏟아져 오는 헛된 제물을 늘리지 말아라! 내게 분향은 역겹기[만 하구]나! 달 첫날과 안식일에 모여서 읽어대야, 나는 악덩어리 — 너희 모임을 못 견디겠다! {{절|14}} 너희의 첫날 모임, 너희의 정기집회를 내 영혼이 싫어한다. 내게는 들다 지쳐버리는 짐덩어리 같구나! {{절|15}} 너희 손을 내밀어봤자 나는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련다. 너희가 기도를 늘리려느냐? 나는 안 들으련다. 너희 양 손에 피가 가득하니. {{절|16}} 너희는 씻고 정결하게 하여라. 너희가 하던 악한 일들에서 떠나라. 내가 보는 앞에서[까지 하던] 악한 일을 멈추어라. {{절|17}} 잘 사는 방법을 배워라. 정의를 좇아라. 억눌린 자를 기쁘게 하고<sup>1)</sup>, 고아를 돌보며, 과부를 위해 나서라.” ¶ | ||
{{절|18}} “지금 나와서 토론해 보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죄가 새빨갛다면, 눈처럼 희어질 것이다. 깍지벌레처럼 빨갛다면 양털처럼 될 것이다. {{절|19}} 너희가 마음이 끌려 내게서 듣는다면, 너희는 땅의 최고의 것을 먹을 것이다. {{절|20}} 그러나 너희가 계속 마다하고 저항한다면, 칼이 너희를 삼킬 것이다. '''하나님'''의 입이 이를 선포했기 때문이다.” ¶ | {{절|18}} “지금 나와서 토론해 보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죄가 새빨갛다면, 눈처럼 희어질 것이다. 깍지벌레처럼 빨갛다면 양털처럼 될 것이다. {{절|19}} 너희가 마음이 끌려 내게서 듣는다면, 너희는 땅의 최고의 것을 먹을 것이다. {{절|20}} 그러나 너희가 계속 마다하고 저항한다면, 칼이 너희를 삼킬 것이다. '''하나님'''의 입이 이를 선포했기 때문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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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이사야|01]] | [[분류:이사야|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