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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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全國女性勞動組合 Digital Contents 創作勞動者支會)는 [[2019년 2월]]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연대]]와 여성일러스트레이터연대(WFIU)가 연합해 [[전국여성노동조합]]아래 설치한 [[산별노조]]다. 공식 줄임말은 '''디콘지회'''다.
{{단체 정보
| 이름          =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 그림          =
| 크기          =
| 설명          =
| 지도 그림      =
| 지도 그림 설명 =
| 약칭          = 디콘지회
| 표어          =
| 결성          = [[2018년]] [[12월 12일]]
| 해산          =
| 유형          =
| 이념          =
| 형태          = [[노동조합]] 직종 지회
| 목적          =
| 본부          =
|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 활동지역      = [[대한민국]]
| 회원          = 120명 (2018년 2월 12일 현재)<ref name="arti191" />
| 언어          = [[한국어]]
| 수장명칭      =
| 초대수장      =
| 설립자        =
| 현재수장      =
| 수장명칭1      = 위원장
| 초대수장1      =
| 현재수장1      = 김희경<ref name="arti191">{{기사 인용|제목=“억울해서 못살겠다” 여성 프리랜서 작가들 노조 만들었다|url=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81750.html|저자=이유진 기자|뉴스=[[한겨레]]|면=13|날짜=2019-02-12|확인일자=2019-02-14}}</ref>
| 주요기관      =
| 모기관        = [[전국여성노동조합]]<ref name="arti191" />
| 제휴기관      =
| 활동 인원      =
| 예산          =
| 웹사이트      = [https://dcfreelancerunion.tistory.com]
| 기타사항      =
}}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全國女性勞動組合 Digital Contents 創作勞動者支會)는 [[2019년 2월]]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연대]]와 여성일러스트레이터연대(WFIU)가 연합해 [[전국여성노동조합]]아래 설치한 [[산별노조]]다<ref name="arti191" />. 공식 줄임말은 '''디콘지회'''다. 위원장은 김희경<ref name="recog">{{웹 인용|뉴스=[[트위터]]|저자=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url=https://twitter.com/dcfu2018/status/1093475577560887296|제목=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인준증|날짜=2019-02-07|확인일자=2019-02-14}}</ref>.


== 개요 ==
== 개요 ==
현재 가입대상은 [[여성]]인 [[웹툰]] [[만화가]], [[웹소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다. 이 조건만 성립된다면 타 직업 소속여부, 에이전시 소속 여부, 사업자 등록 여부를 가리지 않는다<ref>{{웹 인용|url=https://twitter.com/dcfu2018/status/1091999816832278528|저자=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출판사=[[트위터]]|날짜=2019-02-03|확인일자=2019-02-03]}</ref>. 여성노조의 산별노조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가입권한이 당연히 없다. {{del|불쾌하면 [[민주노총|다른]] [[한국노총|노조]]에 산별노조 설립 교섭을 하면 된다}}  
[[2018년]] [[12월 12일]] 설립총회를 열고 지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12월 26일]]에 [[전국여성노동조합]]으로부터 지회 인증을 받았다<ref name="recog" />.
 
이후 두 달이 지난 이후 [[2019년]] [[2월 3일]] 오후 5시에 #떨어라_갑질러들 #우리도_노조있다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태그로 홍보를 하며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ref name="arti191" />. 이후 10일 만에 회원 수가 120명을 기록하며 그 수가 빠르게 늘어났다<ref name="arti191" />.
 
현재 가입대상은 [[여성]]인 [[웹툰]] [[만화가]], [[웹소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다. 이 조건만 성립된다면 타 직업 소속여부, 에이전시 소속 여부, 사업자 등록 여부를 가리지 않는다<ref>{{웹 인용|url=https://twitter.com/dcfu2018/status/1091999816832278528|제목=트위터 -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저자=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뉴스=[[트위터]]|날짜=2019-02-03|확인일자=2019-02-03}}</ref>. 여성노조의 산별노조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가입권한이 당연히 없다. {{del|불쾌하면 [[민주노총|다른]] [[한국노총|노조]]에 산별노조 설립 교섭을 하면 된다}} 다만 최근 후원회원 제도를 열어 정회원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후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었다.


프리랜서인 이들은 그동안 노동조합 바깥의 영역에 있어 [[2016년 나무위키 성우 블랙리스트 사건]] 등으로 이후에 게임계에서 발생한 [[노동탄압]]이 있을 때 충분한 구제를 받지 못하였으며, [[2018년 레진코믹스 작가탄압사건]] 때에도 효과가 제한된 집단적 대응에 그칠수 밖에 없었다. 이번 노조 창립으로 이들 또한 노조원이 합법적으로 노동법에 따른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프리랜서인 이들은 그동안 노동조합 바깥의 영역에 있어 [[2016년 나무위키 성우 블랙리스트 사건]] 등으로 이후에 게임계에서 발생한 [[노동탄압]]이 있을 때 충분한 구제를 받지 못하였으며, [[2018년 레진코믹스 작가탄압사건]] 때에도 효과가 제한된 집단적 대응에 그칠수 밖에 없었다. 이번 노조 창립으로 이들 또한 노조원이 합법적으로 노동법에 따른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지회의 차기 목표는 조합원들의 [[노동3권]]을 인정하는 판례를 남겨 노동3권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한다<ref name="arti191" />.


== 주 및 참고문헌 ==
== 주 및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