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향성: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단향성'''({{llang|en|Monotropism}}은 ‘터널 시야’와 같이 당사자가 한 번에 적은 수 또는 단일한 관심사에 [[주의]]를 두는 반면,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 주변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러한 [[인지 전략]]은 [[자폐인]]의 중심적인 기저 특징으로 제시되어 왔다.
'''단향성'''({{llang|en|Monotropism}}은 ‘터널 시야’와 같이 당사자가 한 번에 적은 수 또는 단일한 관심사에 [[주의]]를 두는 반면,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 주변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러한 [[인지 전략]]은 [[자폐인]]의 중심적인 기저 특징으로 제시되어 왔다.


<!--
'''단향성'''({{llang|en|Monotropism}}, 單向性)은 자폐당사자가 ‘터널 시야’처럼 세상을 인식해 한 번에 적은 수 또는 단일한 관심사에 [[주의]]를 집중하는 반면,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 주변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러한 [[인지 전략]]은 [[자폐인]]의 중심적인 기저 특징으로 여겨진다.
주의를 밀접하게 집중하는 경향은 여러 심리적 함의를 가지며, "터널 시야" 상태로 간주된다. 단일지향성은 사람들이 주의 터널 밖에 있는 것을 놓치게 만드는 경향이 있지만, 터널 안에서는 집중된 주의가 강렬한 경험, 깊은 사고,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는 [[몰입|몰입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ref>{{서적 인용|last1=Andy |first1=McDonnell |url= |title=Good Autism Practice: Autism, Happiness and Wellbeing |last2=Damian |first2=Milton |date=2014 |publisher=BILD |isbn=9781905218356 |editor-last=Jones |editor-first=Glenys |location=Birmingham, UK |pages=38–47 |language= |chapter=Going with the flow: reconsidering 'repetitive behaviour' through the concept of 'flow states' |author-link2=Damian Milton |access-date= |editor-last2=Hurley |editor-first2=Elizabeth}}</ref>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과집중]]은 주의를 전환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고, 이는 작업 시작과 중지를 포함하여 자폐에서 종종 [[실행 기능 장애]]로 묘사되며, 사람이 반복적으로 동일한 주제나 활동으로 주의가 다시 이끌리는 [[상동증]] 또는 [[보속증]]으로 이어진다.
 
자폐인은 단향성으로 인해 ‘주의 터널’ 바깥의 것들을 쉽게 놓칠 수 있지만, 동시에 이로 인해 쉽게 [[몰입]]해 자기주도 성장을 이끌 수 있다.<ref>{{서적 인용|=Andy|이름=McDonnell|url=|title=Good Autism Practice: Autism, Happiness and Wellbeing|성2=Damian|이름2=Milton|date=2014|publisher=BILD|isbn=9781905218356|editor-=Jones|editor-이름=Glenys|location=Birmingham, UK|pages=38–47|language=|chapter=Going with the flow: reconsidering 'repetitive behaviour' through the concept of 'flow states'|author-link2=Damian Milton|access-date=|editor-성2=Hurley|editor-이름2=Elizabeth}}</ref> 하지만 이로 인해 주위전환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며, 이는 [[장애의 의학적 모델]]에 따라 [[자기자극행동|상동행동]]이나 [[보속증]]을 포함한 [[실행기능장애]]로 오해되어 왔다.
 
== 어원 ==
‘낱, 하나’를 의미하는 접미사 mono-에 [[굴성]], 또는 향성으로 번역되는 tropism을 결합한 것이다.


== 역사 ==
== 역사 ==
단향성 개념은 1990년대 초 [[신경규범성]]과 비슷한 시기에 자폐인 커뮤니티에서 생겨났다. [[디나 머레이]]에 따르면 1991년 지네트 부르스키{{Small|Jeanette Buirski}}가 처음으로 이 단어를 제안했다고 한다<ref name="Murray1">{{저널 인용|성=Murray|이름=Dinah|author-link=Dinah Murray|date=1992|title=Attention Tunnelling and Autism|url=https://monotropism.org/dinah/attention-tunnelling-and-autism/|conference=Living with Autism: The Individual, the Family, and the Professional.|publisher=Durham Conference Proceedings}}</ref><ref name="Murray"/>.


1992년부터 "단일지향성"이라는 용어는 자폐 관련 맥락에서 증명되었는데, [[다이나 머레이]]의 글에 등장했으며, 1년 전에 지네트 부르스키가 제안했다고 전해진다.<ref name="Murray1">{{콘퍼런스 인용|last1=Murray |first1=Dinah |author-link=Dinah Murray |date=1992 |title=Attention Tunnelling and Autism |url=https://monotropism.org/dinah/attention-tunnelling-and-autism/ |conference=Living with Autism: The Individual, the Family, and the Professional. |publisher=Durham Conference Proceedings}}</ref> 여기서 모노("하나, 단일")라는 단어는 폴리("많은")와 대조적으로 선택되었으며, -트로피즘은 생물학적 개념인 [[굴성]]에서처럼 "방향성 움직임 또는 성장"을 나타낸다.<ref>{{OED|-tropism|9897202606}}</ref>
머레이는 2005년 웬 로슨{{Small|Wenn Lawson}}, 마이크 레서{{Small|Mike Lesser}})와 함께 단향성 이론을 [[어티즘]]에 학술화하였다<ref name="Murray">{{서적 인용|=Murray |이름=Dinah |author-link=Dinah Murray |성2=Lesser |이름2=Mike |author-link2=Mike Lesser |성3=Lawson |이름3=Wenn |date=2005 |title=Attention, monotropism and the diagnostic criteria for autism |url=https://monotropism.org/murray-lesser-lawson/ |journal=[[Autism (journal)|Autism]] |volume=9 |issue=2 |pages=139–56 |doi=10.1177/1362361305051398 |pmid=15857859 |s2cid=6476917 |doi-access=free}}</ref>. 이후 로슨은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이후 《열정적인 마음{{small|The Passionate Mind}}》(2011)을 통해 이 개념에 대한 연구를 이어갔다.
 
단일지향성 이론은 1990년대부터 다이나 머레이, 웬 로슨, [[마이크 레서]]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2005년에 처음 출판되었다.<ref name="Murray">{{서적 인용|last1=Murray |first1=Dinah |author-link=Dinah Murray |last2=Lesser |first2=Mike |author-link2=Mike Lesser |last3=Lawson |first3=Wenn |date=2005 |title=Attention, monotropism and the diagnostic criteria for autism |url=https://monotropism.org/murray-lesser-lawson/ |journal=[[Autism (journal)|Autism]] |volume=9 |issue=2 |pages=139–56 |doi=10.1177/1362361305051398 |pmid=15857859 |s2cid=6476917 |doi-access=free}}</ref> 로슨의 이론에 대한 추가 연구는 그의 [[박사 학위]]인 자폐증의 단일 주의 및 관련 인지 (Single Attention and Associated Cognition in Autism)와 2011년에 출판된 열정적인 마음 (The Passionate Mind)의 기초를 형성했다.


<!--
== 특징 ==
== 특징 ==
[[파일:Monotropic.png|thumb|alt=단일지향적인 교수법은 자폐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일지향적인 교수법]]
[[파일:Monotropic.png|thumb|alt=단일지향적인 교수법은 자폐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일지향적인 교수법]]
42번째 줄: 46번째 줄:


== 바깥고리 ==
== 바깥고리 ==
* [https://monotropism.org/ monotropism.org] – 다이나 머레이의 주제 관련 작업 아카이브를 포함한 단일지향성 정보 포털
* [https://monotropism.org/ monotropism.org] – 디나 머레이 유족이 운영하는 단향성 포털


[[분류:자폐특성]]
[[분류:자폐특성]]